두 배우의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올 하반기(2023년)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어서와 산달리’는 ‘동백꽃 필 무렵’, ‘기상청 사람들’ 등을 연출한 차영훈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소속사 사랑의 잔혹사’, ‘고백’, ‘커플’, ‘안녕하세요 유령엄마입니다’ 등을 집필한 권혜주 작가다.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은 각각 지창쉬와 신혜선이 맡았다.
이 작품은 소중한 고향을 지키는 조용필(지창욱 분)과 용처럼 고향을 떠나 하늘로 승천하는 조삼달(신혜선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어느 날 모든 것을 잃고 바닥까지 치닫은 그는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다. 두 사람의 모습은 흐뭇하면서도 동시에 두근두근해 웃음을 자아낸다. 재미있으면서도 사람들의 마음을 격렬하게 뛰게 만듭니다.
‘웰컴 투 산달리’는 최근 제주도에서 촬영됐으며, 최신 로이터 현장도 온라인에 공개됐다. 지금까지의 영상 중 “가장 길고 선명한” 영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창욱과 신혜선은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달빛 아래 해변을 산책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게 밤 산책인가? 캐주얼한 옷도 잘 어울리고, 헤어스타일도 잘 어울리네요.” “이것만 봐도 화학적 반응이 느껴지네요. 완전 기대된다”, “너무 예뻐요, 이렇게 맑은 모습 오랜만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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