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드라마 ‘웰컴 투 산달리’에는 지창욱과 신혜선이 출연한다. 비룡처럼 고향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는 ‘조삼달’의 이야기를 담는다. 어느 날 모든 것을 잃고 바닥에 부딪힌 후, 그는 따뜻하게 지내기 위해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세상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도 만났습니다. “조용비”는 이 작은 마을을 보호합니다.
극 중 지창욱은 제주도 기상청 예보관 ‘조용필’ 역을 맡는다. 기상청장조차 통제할 수 없다고 알려진 소년이다. 그는 항상 기상청의 예보와 반대되는 의견을 갖고 있으며, 기상청장과도 말다툼을 벌이기도 한다. 일기예보 오보로 어머니를 잃은 후, 가장 아끼는 제주도, 특히 고향 산달리와 소중한 친척들을 지키기 위해 예보관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이다.
신혜선은 본명이 ‘자오산다’인 유명 사진작가 ‘조은혜’ 역을 맡았다. 나는 어렸을 때 빨리 어른이 되어 이 섬을 떠나고 싶었습니다. 나는 서울로 가기로 결정하고 조은혜라는 예명을 사용하게 됐다. 저는 8년간 사진업계 보조원으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다년간의 경험을 쌓다가 사건으로 인해 잃어버렸습니다. 모든 것이 무너졌고 그녀는 하늘을 나는 꿈을 꾸었습니다. 길을 잃었을 때 산달리라는 또 다른 고향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다시 이 작은 마을로 돌아왔다.
지난 22일 신혜선은 IG에 해변에서 지창욱과 지창욱의 뒷모습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첫 공개 사진이기도 하다. 많은 팬들은 “언제 방송되나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기대된다”, “두 배우 모두 너무 좋아한다”, “12월이 빨리 올 수 있을까?”, “연기자들의 호흡이 기대된다”, “뒷모습만 봐도 CP가 많이 느껴진다” , “정말 힐링이 되는 드라마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웰컴 투 산달리’는 ‘동백꽃 필 무렵’, ‘기상청 사람들: 사회 속 사랑의 잔혹사’ 등을 연출한 차영훈 감독이 연출하고, ‘고백부부’의 각본권을 갖고 있다. ’, ‘하이바이, 마마!’ 등 혜주 작가가 집필하며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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