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할머니 팬들을 위해 사인을 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했다.
제니는 지난 17일 파리 월드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많은 팬들이 그녀를 데리러 왔고 특히 노인 팬 중 한 명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미 할머니 나이가 된 팬들은 큰 카드를 들고 그녀를 환영했다. 키가 크고 건장한 경비원 몇 명이 제니를 에워싸고 앞으로 호위했다.
할머니 팬은 관중을 따라다니며 제니의 사인을 원했다. 경비원은 안전상의 이유로 할머니를 격리했습니다. 제니는 그걸 보고 할머니에게 미안하다며 부드럽게 “미안하다”고 말하며 눈살을 찌푸리며 “어떡하지?”라고 물었다. 무기력하고 불안한 표현.
영상을 닫고 싶다”며 한국 인터넷에 빠르게 퍼져 네티즌들의 무수한 댓글도 달았다. 제니의 반응에 대해서는 “데뷔한지 꽤 됐는데 팬분들을 존경한다”, “제니 본인도 정말 할머니랑 계약하고 싶은데 스태프들이 허락을 안해준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블랙핑크 네 멤버와 YG엔터테인먼트의 매니지먼트 계약 만료가 임박해 멤버 전원의 재계약 여부는 아직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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