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주연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최후의 심판의 날’이 며칠 전 국내 개봉해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적극 홍보하고 있다.
6일 부산 서면 CGV에서 무대인사 행사가 열렸다. 배우들이 시상자로 선정된 관객들을 초청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을 때 말을 잇지 못하던 한 여성 팬이 갑자기 무대 위로 올라와 박서준을 껴안았다. 그래서 그들은 그녀를 즉시 막지 않았습니다. 여성 팬은 옆에 있는 이병헌을 안고 싶었지만 스태프의 말에 제지당했다.
아참. 이런 게 없길 바래서 공유하는 영상. 을받아가던시간에호명받지도않은분이나가길래뭐지? 책대학생 #박서준배우를끌어안딵요. 엄연 한 성추행입니다. 배우님들께허락없이스킨십가지마세요. pic.twitter.com/don4Z8umkf
— 박창이의세탁세제 (@mirinae_rainbow) 2023년 8월 6일
해당 영상은 155만4000명 이상이 시청했고 리트윗 수는 2000건을 넘어섰다. 배우들이 형편없겠다”, “박서준이 잘해야지? 심리적인 그림자는 없었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성희롱이야”, “경호원들이 뭐하는 건데…”, “어지러워, 너무 무서워… 로또에 당첨된 줄 알고 당당하게 나갔어? 소름 돋는다”, “최근 이상한 사람이 많다” 등.
박서준은 며칠 전 한 인터뷰에서 누군가에게 2개월 동안 쫓겼다고 밝혔다. 그는 “끔찍하다. 이러한 경험은 저를 감히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부모님과 식구들도 걱정이 많고 무서워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일들이 생겨서 내가 이렇게 됐다(조심).” 다시는 이런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또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최후의 심판의 날’은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과 생존자들이 유일한 ‘궁의 아파트’에 모이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8월 10일 대만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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