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여배우 모두 눈부신 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K콘텐츠 업계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많은 작품의 대명사가 됐다.
김지원
김지원은 2010년 휴대폰 광고 모델로 데뷔해 연기자로 전향했다. 하지만 2013년에야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부유한 상속녀 유철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김지원은 송혜교, 송종기, 진구와 함께 ‘태양의 후예’에서 획기적인 역할을 맡은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쌈, 마이웨이’, ‘아스달 연대기’, ‘나의 해방노트’, 최근작 ‘눈물의 여왕’ 등 히트 드라마의 주연으로 꾸준히 발탁됐다.
김지원은 한국의 가장 저명한 시나리오 작가 3인(김은숙, 박지은, 임상춘)이 직접 선택한 유일한 여배우로 눈에 띈다.
김고은
한국 스크린의 ‘뮤즈’로 불리는 김고은은 데뷔 초부터 연기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그녀의 획기적인 역할은 2012년 정일우 감독의 “A Muse”에서 시작되었으며, 이 영화는 예술적인 요소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70세 시인과 17세 여학생의 로맨스를 다룬다. 김고은의 영화 속 과감한 장면을 둘러싼 논란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연기는 제33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각종 영화제에서 9개 부문 수상을 하며 그 연기를 인정받았다.
김고은은 이 같은 성공을 거둔 뒤 ‘몬스터’, ‘코인로커걸’, ‘검의 추억’ 등에서 눈에 띄는 연기를 펼치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지하철에서 버림받은 소녀 역을 맡은 김고은. ‘코인락커걸’에서는 영화제에서 큰 호응을 얻었고, 2015년 칸 영화제에도 초청됐다. 1년 뒤 인기 드라마 ‘도깨비’에서 도깨비 신부 역으로 관객을 사로잡으며 라이징 스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
김고은은 최근 국내 관객 수 1100만명을 돌파한 영화 ‘엑슈마’에서 뛰어난 연기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김혜윤
김혜윤은 1996년생으로 건국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했다. 그녀는 2018년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 출연해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녀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2019), ‘암행어사'(2021), ‘미드나잇'(2021), ‘설강'(2022)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녀는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국제 영화제에서 수많은 상을 받은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로 스크린 데뷔를 했습니다. 그 결과 그녀는 이 역할로 2022년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현재 김혜윤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러블리 러너’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줄거리는 자신이 과거로 이동한 것을 발견하고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운명을 바꾸기로 결심한 어린 소녀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원산지: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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