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는 민희진 대표 없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브랜드의 정체성 위기 탐색

뉴진스는 민희진 대표 없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브랜드의 정체성 위기 탐색

지난 4월 22일, 하이브가 ADOR 경영진을 상대로 감사에 착수해 경영권 장악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사이에 계속되는 갈등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민 대표는 이러한 주장을 부인하고 뉴진스를 향한 HYBE의 행동을 비난하며 학대를 주장했습니다.

민 대표 “하이브의 갑작스러운 감사와 뉴진에 대한 부당한 대우”

갈등이 커지자 하이브는 배임으로 민 대표의 해임을 요구하고, 민 대표는 부당한 주주협약과 뉴진스의 부당한 대우를 이유로 변호한다.

뉴진즈
뉴진스(사진 : 다음카페)

민 대표는 해고를 막기 위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내며 법적 소송에 나섰다. 이에 대한 결정은 오는 5월 3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 “HYBE가 NewJeans를 무시하는 것은 자기 파괴적일 것입니다.”

팬들은 지지를 확신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갈등으로 인해 HYBE 아래 뉴진스의 앞날을 걱정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하이브가 상당한 매출 기여도와 두터운 팬층을 감안할 때 그룹을 방치할 것이라는 의구심을 품고 있는 반면, 그룹의 차별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영 방식과 창작 방향의 변화에 ​​대한 우려도 있다.

업계 전문가 “민 대표 없으면 뉴진 특유의 매력 잃어버릴 것”

민 대표가 떠난다면 뉴진스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 일은 하이브가 맡게 된다. 그러지 못할 경우 현재의 갈등을 넘어서는 위기가 닥칠 수 있다. 그룹 특유의 스타일과 성공 수준을 유지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뉴진즈
뉴진스(사진 : INSTAGRAM)

업계 분석가: “HYBE는 심각한 위기를 피하기 위해 지원 약속을 이행해야 합니다.”

민희진과 HYBE 사이에 계속되는 분쟁은 권력 다툼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K팝 산업에서 NewJeans의 미래 궤적에 대한 중요한 논의를 촉발합니다.

최근 하이브의 의혹 보도에도 불구하고 민희진 아도르 대표는 경영권 인수 계획을 공개적으로 부인했다. 이 불화를 다룬 기자 회견에서 그녀는 몇몇 NewJeans 회원들과 그 부모들이 그녀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으며 일부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HYBE와의 계약 및 부당한 조건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며 ADOR 인수 시도 혐의를 부인하면서 NewJeans에 대한 그녀의 헌신이 강조됩니다.

민희진은 하이브에게 자신의 처지를 ‘노예’에 비유하며 자신이 제한적인 계약에 제약받고 있다고 표현한다. 민희진과 하이브의 분쟁은 내부 갈등과 대중의 견제를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