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29살’ 주연 캐스팅에 김혜윤과 손잡을까?

레드벨벳 조이, ’29살’ 주연 캐스팅에 김혜윤과 손잡을까?

7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조이는 현재 네이버 웹툰 드라마 ‘스물아홉 살’ 출연을 검토 중이다.

웹툰 ‘스물아홉’은 ‘우리’라는 세 사람이 사랑과 일, 시험이라는 난관 속에서 헤쳐나가는 청춘과 로맨스 이야기다. 서른 살이 된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서로의 유대 속에서 힘과 성장을 찾습니다.”

레드벨벳 조이

줄거리는 미대 입시 준비를 미루다 졸업과 동시에 작은 잡지사에 임시 디자이너로 취직하게 된 봉우리의 이야기를 그린다. 또한 날카롭고 거리감이 있는 승무원 차우리와 공무원 시험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김우리의 뒤를 쫓는다. 현재 조이 역에는 차우리 역을 검토 중이다.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조이가 올해 연예계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그녀는 그동안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2017), ‘유혹’, ‘단 하나뿐인’, ‘원스 어폰 어 작은 마을’ 등 다양한 작품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냈다. 가수이자 배우이기도 하다. 새롭고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그녀의 향후 프로젝트 ‘스물아홉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혜윤

2019년 3월 연재 이후 큰 호응을 얻은 웹툰은 당초 2020년 말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지연으로 인해 제작이 보류됐다. 온라인을 통해 팬메이드 캐스팅이 탄생하는 등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뜨겁고, 현재 다시 한 번 제작 준비에 한창이다.

2022년 4월, 배우 김혜윤이 ​​’스물아홉 살이 되는 해’ 주연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tvN ‘러블리 러너’로 큰 인기를 얻은 김혜윤이 ​​’스물아홉’ 출연을 논의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조이와 김혜윤의 콜라보레이션이 이뤄질지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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