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의 킬링타임을 너무 많이 봐서 뉴진스의 여유로운 작업 편곡이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현재 K-POP계의 대세인 만큼 뉴진즈는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여전히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7일 신곡 ‘Super Sh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의 일정을 알게 된 팬들과 네티즌들은 환호했다. 아이돌 활동이 오래 지속되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최근 멤버 민지(Minji)는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네가 안 깨워주면 쭉 자고 깨워서 화내지 않을게”라며 하루 15시간 정도 자겠다고 밝힌 하루 수면 시간을 공개했다. 일부 팬들은 7월 7일 이후 10일 만에 작업 일정을 정리하기도 했다. 인기 걸그룹인 만큼 다른 아이돌 그룹에 비해 작업 시간도 짧고 휴식 시간도 넉넉하다. 심지어 일요일에도 완전한 휴일을 보내고 일을 하지 않습니다. 민치는 하루 10시간 이상 잠을 자고 토요일 쉬는 시간에 라이브 방송을 열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가요계에서는 아이돌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는 소식을 자주 듣는다. 많은 아이돌 그룹들도 프로그램에서 야근, 국내외 비행, 하루 2시간 미만 수면 등을 꼽았다. 그들은 잠을 보충하기 위해서만 차 안에서 쉴 수 있습니다. 그만큼 뉴진스의 건강한 스케줄에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뉴진스는 지난해 데뷔 이후 강력한 기세를 보이며 큰 행사로 자리 잡았고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예능, 광고에서 볼 수 있다. 최근 신곡 ‘Super Shy’도 빌보드 HOT100 차트에서 66위로 진입하며 기존 명곡 ‘OMG’와 ‘DITTO’를 제치고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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