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영화, 드라마, 예능 등을 넘나들며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는 만능 코미디 여왕 엄정화. 2000년 ‘간첩’ 이후 3년 만에 화려하게 복귀한 그녀는 최신 범죄 코미디 영화 ‘사기의 여왕’에 출연하며 유쾌하게 10월 20일 대만 전역에서 상영된다.
올해 꼭 봐야 할 범죄 코미디 영화 ‘사기의 여왕’은 한때 성공하고 아름다운 사기꾼이었지만 지금은 재능과 계획이 모두 소진된 엄정화가 연기하는 ‘지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직장을 그만두고 작은 사업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은퇴를 앞두고 그녀는 부유한 골동품 가문의 아들을 유혹해 그들의 저택 지하에 숨겨둔 600억 원이라는 막대한 전 재산을 훔치고 그 돈으로 모녀의 삶을 반전시키기로 결심한다. 영화 전체가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슈퍼버전처럼 사기, 액션, 코미디, 의상 등 다양한 면을 활용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영화 전체는 스릴 넘치는 사기 장면을 큰 화면으로 보여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크게 웃게 만드는 스릴 넘치는 액션 장면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속에서 그녀는 여장을 잘하는 사기꾼일 뿐만 아니라, 딸을 사랑하는 엄마이기도 하다. 딸 ‘주잉’ 역을 맡은 팡민위도 영화에서 그녀의 연인이다. ‘사기 파트너’는 사기계의 잠재적 스타로, 이들 ‘사기 모녀 팀’에 대한 궁금증과 암묵적인 이해를 기대하게 만든다. 엄정화는 “두 사람의 호흡은 말할 필요도 없다! 우리는 가수 시절부터 서로를 알고 있었습니다. 촬영 중 처음 만난 사이지만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서 금방 친해졌다”고 말했다. 그리고 연기력도 너무 좋고 매력적이고 멋스러워서 촬영이 정말 즐거웠다. ”
영화 속 2세 부자 역을 맡아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부를 자랑하는 것을 좋아하는 송석희는 이제 심각한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사기를 위해 ‘성적 전술’을 사용하겠다는 위협. 염정화는 자신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송석희에게 “이 역할이 그에게 너무 잘 어울리고,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 특히 그의 연기력은 정해져 있기 어려워 촬영할 때마다 어떤 연기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시청자들도 그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연 송석희가 염정화의 변신에 어떤 혼란과 강탈을 당하게 될지, 그 과정에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유쾌한 일들이 벌어질지 기대감도 증폭된다.
이제 데뷔 31주년을 맞이하는 진지한 모습이다. 그는 1993년부터 가수로 활동을 시작해 배우로도 활동을 이어오며 두 분야 모두에서 정점을 찍었다. 2020년 영화 ‘스파이’든, 인기 드라마 ‘닥터 2’든. 최근 높은 평가를 받은 차정숙’은 ‘코미디 여왕’이 헛된 평판이 아님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그럼에도 작품 간격이 잦지 않아 공백기 동안 작품 제의를 기다리는 나날을 견뎌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배우로서 작품을 기다리다 보면 지칠 때도 있고, ‘가능한가?’라는 문제가 있다. 이게 끝인가요?”라고 말하면서도 “Dr. 차정숙”이라는 작품이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아 너무 감사하고 기쁘지만 작품을 너무 오래 기다려서 불안할 수밖에 없다. 저는 정말 제가 좋아하는 이 일을 계속하고 싶었지만 기다려야만 했어요. 지금은 정말 행복하고 즐겁고 희망찬 삶을 기다리며 기다릴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비행기 간첩”의 Yan Zhenghua가 주연을 맡은 Bakushuang Entertainment의 연례 범죄 코미디 영화 “사기 여왕”은 “복권 싸움”을 능가하며 10월 20일 대만 전역의 재미있는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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