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방송되는 채널A ‘친한 친구 토크큐멘터리- 4인 테이블’에는 18년 경력의 정신과 의사 양재진이 출연한다.
양재진은 유명 정신과 의사인 동생 양재웅과 함께 출연해 god 멤버 손호영과 대중 칼럼니스트 김태훈을 한남동의 한 옥상으로 초대해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양예진은 9월 배우 겸 EXID 멤버 하니와 결혼하는 동생 양재웅의 결혼식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곧 결혼할 신랑을 위해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준비했다.
식사 중에 양재웅은 하니와의 사랑에 대한 전말을 공유할 예정이며, 두 사람이 처음 만난 사연, 청혼, 신혼여행 계획 등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정신과 의사에 따르면, 하니가 청혼한 사연을 전수해 고마움을 느끼고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하니의 청혼으로 인해 그녀와 결혼하겠다는 결심에 더욱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이를 들은 양재진은 하니를 칭찬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기쁨을 안겨주는 사람이라며 그녀를 가족으로 맞이할 날을 고대하고 있다.
양재진은 동생이 먼저 결혼하는 걸 보고 속상하지만, 어린 시절 추억과 동생이 태어난 날을 그리워한다고 밝혔다. 그는 엄격하고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자랐고 동생이 그런 분위기를 경험하는 걸 원치 않았기 때문에 동생에게 친구 같은 동생이 되려고 노력했다. 이는 형으로서 믿음직스럽고 자상한 성격을 보여준다. 이에 양재웅은 동생에 대한 깊은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는 ‘친한 친구 토크큐멘터리-4인테이블’이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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