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7일 유튜브 채널 ‘지석진월드’에서는 양세찬을 비롯해 하하, 지석진이 출연해 활발한 토크쇼가 진행됐다.
이 흥미로운 코너에서 하하와 지석진은 결혼에 대한 솔직한 통찰력을 제공했습니다. 하하는 “사랑이 있을 때조차도 결혼은 꽤 도전적입니다.”라고 말하며 “가족은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측면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지석진은 “결혼이 도전이 아니라면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라고 동의했습니다.
양세찬은 결혼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그 단계를 밟으라고 격려하는 사람들로부터 압박감을 느낀다고 공유했습니다. 그는 “자녀를 갖는 것에서 기쁨이 온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라고 말하며 결혼과 가족 생활의 본질에 대한 깊은 성찰을 반영했습니다.
양세형의 고민에 하하는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건 가족”이라며 “자신을 깊이 이해하는 파트너를 고르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그는 가볍게 방송인 박나래를 어울리는 짝으로 꼽았다.
양세찬은 박나래와 양세형의 싹트는 로맨틱한 관계를 암시하며 “‘어디가 내 집인가’에서 케미를 볼 수 있다. 두 사람의 다이나믹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박나래의 어머니가 양세형을 잠재적인 사위로 보는 것 같다고 유머러스하게 언급했다. 양세찬은 두 사람의 결혼 가능성에 대한 입장을 묻자 “반대할 이유가 없다. 이나영과 원빈의 코미디 세계와 같을 것”이라고 농담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양세찬과 특정 아이돌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석진이 “초아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하자, 양세찬은 “하하가 폭로했다. 이제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다”고 답해 열애설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초아는 7월 초 지석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양세찬의 연애 생활에 대해 “양세찬은 내가 소개를 도와주지 않아도 혼자서 잘 지내고 있다. 그 여자한테서 들은 이야기다”고 말했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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