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사에 비해 부진한 한 해를 보낸 SG엔터테인먼트
2023년 주요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은 주목할 만한 음악적 성과로 헤드라인을 장식했는데, 특히 SM 엔터테인먼트의 경우, 그룹 에스파의 트랙 “Supernova”가 음악계를 장악하여 인상적인 99일 동안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DAY6도 차트에서 주목할 만한 인기를 얻었고, 세븐틴과 같은 베테랑이 참여한 HYBE의 로스터는 꾸준히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빅 4의 역사적으로 영향력 있는 멤버인 YG 엔터테인먼트는 이와 유사한 찬사를 받지 못해 많은 사람이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궁금해합니다.
2023: YG 엔터테인먼트의 암울한 한 해
2023년이 끝나갈 무렵, YG 엔터테인먼트는 히트곡이나 앨범을 아직 발매하지 않은 유일한 주요 기업으로 남아 있습니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올해는 이 기관에 “완전한 실패”로 기억에 새겨질 가능성이 큽니다.
경쟁사의 차트 성과 하이라이트
Circle Chart의 데이터에 따르면, 9월까지 총 38곡이 월간 톱 10에 진입했으며, 10월 초 수치를 포함하면 43곡으로 증가했습니다. 경쟁사인 SM, JYP, HYBE는 각각 월간 순위에서 최소 1곡의 1위 곡을 기념했으며, 올해 월간 톱 10 히트곡의 50%를 차지했습니다. 구체적으로 SM은 6곡, JYP는 5곡, HYBE는 8곡의 톱 10 곡을 제작하여 업계에서 지배적인 입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인기곡 및 아티스트 순위
1월부터 9월까지 주요 1위 곡은 다음과 같습니다.
- 태연의 ‘To. X’
- 아이유의 ‘사랑은 이긴다’
- BIBI의 ‘밤양강’
- ILLIT의 “Magnetic”
- 지코의 ‘SPOT!’
- 에스파의 ‘슈퍼노바’ (6~8월)
- DAY6의 “HAPPY”
NewJeans, LE SSERAFIM, RIIZE, TWS 등 신인 아티스트가 자주 차트에 등장하며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YG, 신인 아티스트들과의 갈등
YG의 로스터 중 걸그룹 BABYMONSTER는 5월 차트에서 12위에 그쳤고, 4월에 1위, 5월에 2위를 차지한 ILLIT과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은 다른 신인 그룹보다 상당히 뒤처졌습니다. 이는 YG가 아티스트 주변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앨범 판매: 비교 분석
앨범 판매 측면에서 아티스트의 인기를 측정하는 중요한 척도인 BABYMONSTER는 데뷔 걸 그룹 사이에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으며,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 첫 주에 약 40만 장을 판매했습니다. 그러나 ILLIT은 데뷔 앨범을 약 38만 장 판매하여 근소한 차이로 뒤처졌습니다. 판매와 전반적인 성과의 차이는 미래의 잠재력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킵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앞으로의 도전
양현석의 눈에 띄는 지위와 BABYMONSTER를 둘러싼 초기 화제에도 불구하고, 이 그룹의 디지털 및 대중 참여는 상당히 저조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주목할 점은 YG Entertainment가 올해 밀리언셀러 앨범이 없는 유일한 대형 기획사라는 것입니다.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와 같은 아티스트가 모두 이 이정표에 도달했습니다.
YG의 보이 그룹 TREASURE는 작년에 두 번째 앨범으로 밀리언셀러 지위를 달성했지만 그 이후로는 새로운 것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작년 5월에 발매된 싱글 “KING KONG”은 멜론 일간 차트에서 713위에 그쳤으며, 이는 제작과 인기 모두에서 우려스러운 하락세를 강조했습니다.
중요한 순간: DRIP 출시
올해가 끝나갈 무렵, BABYMONSTER의 다음 정규 앨범 DRIP은 11월 1일에 발매될 예정이며, YG가 2023년에 주목할 만한 성공을 거둘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안타깝게도 두 타이틀곡 모두 아직 일간 톱 100에 들지 못하면서 YG의 전망에 더욱 의심이 생깁니다.
결론적으로, 경쟁 기획사들 간의 경쟁적 성공의 배경 속에서, YG 엔터테인먼트의 2023년 어려움은 간과할 수 없습니다. 한때 우세했던 로스터의 영향력이 약화되면서 회사의 미래 방향과 잠재적 부활에 대한 의문이 제기됩니다.
출처 : 다음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