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2024: 화면 속 케미를 축하하다
1월 5일에 열린 이 화려한 시상식은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었고, 김성주와 채수빈이 능숙하게 진행을 맡아 행사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베스트 커플상 수상
이날 행사에서는 드라마 ‘전화가 울리면’ 에서 매혹적인 연기를 펼친 유연석과 채수빈이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
별로부터의 감사
채수빈은 진심 어린 감사의 말을 전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유연석 씨가 현장에서 잘 이끌어 주셔서 이 상을 받는 것 같아요.”
유연석 역시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며 자신들이 받은 인정에 감사를 표했다.
“우리는 ‘사주 커플’로 불렸고, 베스트 커플상을 꼭 받고 싶었어요. 이 상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그는 그 순간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더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아직 두 편 남았지만, 이 상은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서 주신 상이라 더욱 감사하고 기쁩니다. 채수빈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녀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시상식은 배우들의 업적을 축하하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배우와 관객 사이의 깊은 유대감과 감사를 반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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