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17일 ‘충격 단독 소식! 뉴진스의 정보를 공개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진호는 기자간담회에서 민희진이 ‘X 아주씨’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강한 지지를 표하는 것을 눈치채며 여성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남성에 대한 사회적 좌절감을 표현했다. 법정에서 공개된 자료를 보면 이런 사실이 어느 정도 밝혀졌으나, 민희진 측의 요청으로 검열됐다. 하지만 이진호는 모든 메시지에 응해 민희진의 말을 원본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이어 유튜버는 2024년 1월부터 민희진 대표와 ADOR 남성 부대표가 주고받은 카톡 내용을 폭로했다.
이진호는 올해 초 하이브가 ADOR 여직원의 성희롱 및 괴롭힘 사건에 대해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부회장이 제안한 해결책은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젊은 여직원을 협력업체 직원들과 함께 술자리에 데려가는 것이었다. 그러나 파티가 끝난 후 남자들은 함께 떠나고 여자는 혼자 남겨져 그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해당 여성은 해당 사건을 HYBE에 신고했고, 지난 3월 공식 조사가 이뤄졌다. 의사소통상의 문제로 판단되어 회사에서는 해결방안으로 경고를 발령하였습니다. 이때 민 대표는 부사장에게 상황 대처를 지시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진 문자 메시지에서 이 여성 CEO는 “젊은 여성들과 일하기가 힘들다. 그들은 끊임없이 불평하고, 나를 짜증나게 하고, 지친 것처럼 보입니다. 책임감이 부족하다… 이 여자들, 비록 동성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들을 매우 싫어한다. 그들은 좁은 관점을 가지고 있고 끊임없이 게으르다. 그들은 나의 성공을 부러워하며 나와 같은 노력을 하면 결코 이룰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XX여자요.”
더욱 놀라운 것은 ‘뉴진의 엄마’ 민희진이 멤버들의 수상소감을 준비하면서 보낸 메시지다. 이 메시지는 제가 발견한 것 중 가장 믿을 수 없는 것 중 하나입니다. 뉴진스를 가장 아끼고 기자간담회에서 “아이를 키우는 게 이런 기분이냐”며 눈물까지 흘리던 사람은 바로 민희진이 아니던가. 방시회장 문제를 제기한 사람이기도 하다. -혁이는 멤버들의 인사를 무시한다. 민희진님의 글을 그대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이어 “인기를 얻더라도, 돼지처럼 뚱뚱해지더라도 항상 겸손함을 유지하라고 조언해주세요. 쿨하게 행동하는데 인사를 안 하면 해를 끼치고 싶을 수도 있다.”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이진호는 “실명을 사용해 특정 멤버의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은 물론, “살을 못 빼는 멍청한 새끼들한테 혼났어”라는 문자까지 보냈다고 폭로했다. 메시지를 보내자 그녀는 “맙소사, XX(멤버 이름)이 너무 뚱뚱하다”고 말했다.
뉴진스의 팬들을 향한 모욕적인 메시지도 있다. 메시지에는 “저 어리석은 아이들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어리석은 사람들이다”라고 적혀 있었다.
이진호에 따르면 이 정보는 하이브 감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또 민희진 대표는 계약 해지 시 정확한 보상 금액을 이미 산정했다고 언급했다.
사건을 취재하던 중 이진호는 “가장 놀랐던 점은 민희진의 행동이었다. 기자간담회에서 진심을 담아 자신을 ‘뉴진의 어머니’라고 표현했지만, 멤버들에 대해 자주 부정적인 말을 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ADOR의 대변인은 HYBE가 이를 조작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같은 날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50부(부장판사 김상훈)는 민희진 대표의 하이브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임시 심리를 열었다.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기각할 경우 민 대표는 5월 31일 주주총회에서 해임될 가능성이 높다.
조사에서 하이브는 민희진이 ‘뉴진의 어머니’로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뉴진스 멤버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는 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민희진 팀은 뉴진스 멤버들이 보낸 카톡 메시지를 방시혁의 인사 불응 등 차별 증거로 제시했다.
HYBE는 민희진이 NewJeans에 대해 우려한 것으로 추정되는 것은 실제로 그들의 금전적 이익만을 위한 것이라고 구체적으로 주장했습니다. 어머니처럼 그룹에 공감한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지인들에게는 멤버들을 돌보는 것이 어렵다고 불평하고 그들의 성공을 공로로 삼는 등 멤버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하이브는 여성 대표가 멤버들을 가스라이팅해 자신에게 의지하도록 조종했다고 비난했다.
하이브는 오는 5월 31일 주주총회를 열고 민희진 대표를 포함한 현 ADOR 이사회 구성원의 해임과 신임 이사 선임을 제안할 예정이다. 재판부는 오는 5월 31일 회의 전까지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히고, 양측이 24일까지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청했다. 법원은 제출된 자료를 검토한 뒤 31일 주주총회 전까지 결정할 예정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www.youtube.com/watch?v=nWc2DMI0bQI
이 정보의 출처는 nate 웹사이트(//news.nate.com/view/20240517n30465?mid=n1008)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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