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양육권 분쟁 속 최민환과 연 끊다
11월 15일, 율희는 자신의 YouTube 채널인 “율희의 집”에서 최민환에 대한 모든 언급을 삭제하여 중대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여기에는 그의 사생활의 측면을 담은 개인 영상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녀의 행동은 그녀가 최민환의 성인 엔터테인먼트 장소 방문에 대해 논의한 이전의 폭로에 따른 것이며, 이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우려를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이혼의 맥락
율희는 이혼으로 이어진 혼란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며, 부부 갈등, 불륜 혐의, 양육권과 위자료 포기 결정 등 심각한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처음에는 공동 양육을 열망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결국 홀로 남게 되었습니다.
법적 조치 및 추측
최근 행동에 앞서 불과 4일 만에 율희는 양육권 수정과 자녀 부양비 및 재산 분배에 대한 합의를 신청했습니다. 이 움직임은 그녀가 전 파트너와의 관계를 완전히 끊을 것이라는 추측을 더욱 심화시켰습니다.
어머니의 반영
진심 어린 영상 게시물에서 율희는 자녀들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며, “저는 제 아이들을 버리지 않았지만, 그들이 그렇게 볼지 종종 궁금했습니다. 저는 이를 극복할 수 있었지만, 종종 그들의 어머니로서 제 접근 방식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혼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후회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정직성을 강조하며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저는 어머니로서 부끄러운 삶을 살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아이들을 위해 자랑스럽게 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감정에 귀를 기울이고, 우리의 현재 현실을 존엄하게 마주합니다.”
법적 통찰력
율희를 대리하는 양소영 변호사는 최근 방송에서 통찰력을 제공했습니다. 그녀는 “처음 합의는 최민환을 주요 보호자로 선호하는 것으로 보였지만 율희가 잠재적으로 보호권을 얻는 것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정보에 따르면, 저는 그녀가 이 사건에서 승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최민환의 최근 부동산 매물
이와 관련해 최민환은 최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부동산을 약 38억 원에 매각해 25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그는 2015년에 12억 5천만 원에 매입한 부동산을 2층짜리 다세대 주택으로 리모델링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집사부일체’ 등 인기 TV 프로그램에 등장한 바 있다.
분노와 대중의 반응
이 수익성 있는 매각은 여론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는데, 특히 율희가 별거 중에 최씨가 위자료로 5,000만 원, 자녀 부양비로 200만 원만 제안했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율희가 자녀를 대신해 양육권과 재정적 지원을 포기하기로 한 결정은 최씨에 대한 비난을 더욱 증폭시켰는데, 특히 그의 상당한 부동산 이익을 감안할 때 더욱 그렇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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