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블랙핑크 제니와 작업 비하인드 “우리는 서로 알고 지냈는데…”

지코, 블랙핑크 제니와 작업 비하인드 “우리는 서로 알고 지냈는데…”

지코가 동료 블랙핑크 제니와의 협업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이 아이돌의 음악 스타일은 어떤가요?

지코, 블랙핑크와 작업 비하인드 제니 "우리는 서로 알고 지냈어요"
(사진설명 : 지코, 제니(뉴스1))

지코와 블랙핑크 제니의 콜라보레이션

4월 29일 방송된 KBS Cool FM ‘ 박명수 라디오쇼 ‘ 에는 블락비의 솔로 가수이자 멤버인 블락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제니와 최근 콜라보레이션 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6일 지코는 ‘SPOT!'(feat. 제니)을 발매해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등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빠르게 올라섰다.

지코, 블랙핑크와 작업 비하인드 제니 "우리는 서로 알고 지냈어요"
(사진설명 : 지코, 제니(뉴스1))

바이럴곡 논의 중 DJ 박명수는 지코와 제니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인사이트도 전했다.

지코는 세계적인 K팝 스타에게 이 프로젝트를 어떻게 소개했는지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다.

“제가 원래 제니를 (개인적으로) 알았거든요. 하지만 누군가에게 기능을 요청할 때는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노력합니다. 어쨌든 선택은 당신 몫이므로 먼저 가장 좋은 노래를 만들어 들려주세요.

또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아직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른 작품도 같이 할 수 있으니 편하게 말씀해주세요’라고 말씀드린다.

지코, 블랙핑크와 작업 비하인드 제니 "우리는 서로 알고 지냈어요"
(사진설명 : 지코, 제니(뉴스1))

지코에 따르면 ‘SOLO’ 가수 제니는 노래를 듣자마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즉석에서 직접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제니는 이 노래를 듣다가 너무 신난다며 ‘재미있다’고 했어요. 하지만 동시에 “이렇게 좀 더 공개하면 노래가 더 멋있어지지 않을까?”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그 말이 피와 살이 됐습니다. 정말 더 성숙해졌어요.”

지코, 블랙핑크 제니의 프로페셔널함 칭찬

지코, 블랙핑크와 작업 비하인드 제니 "우리는 서로 알고 지냈어요"
(사진설명 : 지코, 제니(뉴스1))

또한, 지코는 제니의 음악적 면모를 묻는 질문에 “지코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녀는 매우 훌륭한 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랫동안 알고 지냈지만, 전문적으로 함께 작업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가수도 창의적인 것 같아요. 트랙에 어울리는 하모니를 정하고, 보이스 컬러도 선택한다. 스튜디오에서 함께 작업하는 과정에서 그녀는 그 분야에서 남다른 능력을 갖고 있다.

감독에게 모든 것을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옵션을 제시했기 때문에 수월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그녀는 매우 전문적이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xfqBQ2XhBCg

지코는 아이돌과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저는 회사를 통해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채용하는 편입니다.”

계속해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좀 까다로운 편인데 그런 면에서 제니와 저의 장점이 만난 것 같아요. ‘이거면 충분해’로 끝나지 않았어요. 이렇게 해도 괜찮나요?’ 그리고 계속했다.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에도 계속해서 논의를 했고,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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