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폭행, 어머니 폭로…버닝썬 논란 속에 반발 커져

지코 폭행, 어머니 폭로…버닝썬 논란 속에 반발 커져

BBC의 버닝썬 다큐 공개 이후, 앞서 가해자 정준영의 ‘황금폰’ 사용을 언급했던 지코 등 특정 남성 연예인을 둘러싼 논의가 늘었다.

이에 지코는 여러 가지 이유로 비난에 직면했다. 가장 최근인 5월 22일에는 한국 포럼 판네이트에 자신을 비난하는 글이 올라와 조회수 12만 건을 돌파했다.

지코
지코

해당 피험자는 지코의 전 여자친구를 향한 지코의 학대 행위를 폭로한 지코의 어머니가 올린 이전 게시물의 스크린샷을 공유했다.

문제의 게시물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지호(일명 지코) 담임선생님께”

최근에는 전교 1등인 여자친구(지호 말로는 개자식이라…^^)에게 소리를 지르고, 책상을 발로 찼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의 특유의 성격을 목격한 담임교사는 그 학생에게 과격한 행동을 했고, 그 사건으로 인해 상처를 받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코는 “선생님, 제가 잘못한 것은 인정하는데 그 여자에게 마땅한 것을 드린 것만으로도 만족스럽지 않습니까”라고 말하며 화를 풀어야 할 것 같다.

나는 올바른 엄마의 틀에 맞는가? 한숨을 쉬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지코는 전 여자친구에게 폭행을 가한 것은 물론,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해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을 샀다. 그들의 발언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 그거 엄마가 쓴 거야? 어떻게 그녀가 아들을 그런 식으로 자랑스러워할 수 있겠습니까?
  • 나는 학교에서 최고 자리를 차지했던 그 소녀에게 동정심을 가지고 있다. 지코의 학교 폭력을 드러내지 않고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 분위기로만 보면 첨부된 사진의 왼쪽 인물은 선생님, 오른쪽 인물은 엄마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엄마의 태도도 평범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 와 이런건 처음본다… 이런 행동…
  • 이런 성격에 놀랐다…

이 정보의 출처는 PC의 //pann.nate.com/talk/372587813?currMenu=talker&order=RAN&rankingType=enter&page=1#replyArea 링크에서 액세스할 수 있는 Pann Nat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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