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팀은 다가오는 ZENITH의 월드 투어, 다른 아티스트와의 협업, 향후 솔로 및 연기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암시했습니다.
EPEX는 데뷔 후 처음으로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청춘 1장: 청춘의 날들’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이번 앨범은 이전 앨범들과는 또 다른 사운드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것이 EPEX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의미할까요?
A-MIN : 이번 앨범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멤버들 모두가 어른이 되어 한층 더 성숙한 이야기를 들려주다 보니, 이전 그룹 활동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다.
금 : 모두가 어른이 되었기 때문에 좀 더 진지하고 진지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예왕 : 정규 앨범인 만큼 확실히 트랙이 더 많고, 가사를 포함한 곡들의 주제도 많이 성숙해졌다. 이제 멤버 모두가 성인이 되었고,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첫 앨범인 만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Youth2Youth’는 정서적, 정신적 웰빙이라는 중요한 주제를 다룬 의미심장한 가사가 특징이다. 이 노래의 의미나 의도된 메시지에 대해 더 많은 통찰력을 제공해 주실 수 있나요?
WISH : ‘Youth2Youth’는 젊음의 우리가 청춘의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남들이 보는 청춘의 찬란함뿐 아니라, 청춘들이 겪는 고난과 아픔까지 담아내며 청춘의 모든 것을 전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MU : 우리는 모든 청춘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가사에는 우리의 진심이 깊숙이 담겨 있기 때문에 듣는 분들이 가사에 집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앨범은 선공개 싱글 ‘Graduation Day’, ‘Youth2Youth’ 등 총 8트랙으로 구성됐다. 녹음 중 특히 멤버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한 곡이 있어 팬들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백승 : 랩 유닛곡 ‘도미네이트(Dominate)’가 먼저 떠오른다. 유닛으로서 커버가 아닌 오리지널 곡으로 처음으로 녹음한 곡이에요. 그리고 보컬 없이 랩 멤버들만 참여했기 때문에 다른 곡들에 비해 뭔가 새로운 느낌이 들었어요.
AYDEN : 제게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은 ‘KILLSHOT’이에요. 이번 앨범과는 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에 듣는 분들이 듣자마자 몰입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1절부터 매력적인 랩 라인을 꼭 전달하려고 했어요. 트랙. 진통제’를 녹음하면서 특히 ‘With you my world is Always heaven’이라는 가사가 마음에 들었고, 빨리 이 곡을 팬들과 공유하고 싶었다.
JEFF : 개인적으로 ‘Dominate’가 가장 인상 깊었어요. 래퍼들 중 보컬 파트를 담당하다 보니 보컬 파트를 많이 녹음하다 보니 메인 보컬 역할이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하게 됐다.
4. 4월, 수많은 K팝 그룹들이 컴백하는 가운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이번 앨범을 통해 EPEX가 음악팬들과 청취자들에게 어떤 기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는가?
MU : ‘EPEX’라는 이름을 한 번이라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다, 멋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라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예왕 : EPEX는 노래도 좋은 그룹, 사람들이 믿고 컴백을 고대할 수 있는 그룹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음악이 좋으면 끌리는 그룹인데, EPEX가 대중들에게 그런 그룹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
EPEX는 지난 수년간 첫 번째 EP ‘Bipole Pt. 1 불안의 서곡’에 이어 최근 발매된 6번째 EP ‘불안의 서곡 2장. 우리는 항복할 수 있을까?’를 발매했다.
앞으로 탐구하고 싶은 구체적인 콘셉트나 장르가 있나요?
WISH : 아직은 상상도 못하는데, 앞으로는 섹시한 콘셉트도 해보고 싶어요.
제프 : 이제 스무 살이 넘으니 좀 더 감성적인 콘셉트를 해보고 싶어요.
A-MIN : 멤버들 모두가 꾸준히 해보고 싶었던 장르가 있는데, 올드스쿨 장르다. 비록 멤버들이 모두 2000년대에 태어났지만, EPEX만의 스타일로 재해석된 올드스쿨 음악을 해보고 싶어요.
기회가 생긴다면 어떤 K팝 아이돌과 콜라보를 하고 싶나요?
금 : 태민이랑 무대를 함께 하고 싶어요!
AYDEN : 세븐틴 BSS와 함께 ‘파이팅’ 같은 격려의 메시지가 담긴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무대 위에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자신이 있어요.
EPEX는 데뷔 이후 눈에 띄는 성장을 경험했다. 3년차 그룹으로서 5년 후 EPEX와 자신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요?
백승 : 앞으로 5년 동안 EPEX에 많은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조금씩이 아니라 훨씬 더 멋있는 그룹이 됐으면 좋겠어요. 모두가 닮고 싶고, 배우고 싶은 그룹이 된다면 좋을 것 같아요.
JEFF : 5년 후에는 EPEX가 더 커져서 길거리에서 무작위로 EPEX에 대해 물어보면 모두가 우리에 대해 알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소원 : 다양한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우리가 계속 구상하고 있는 미래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EPEX를 수상하는 것입니다. 에펙스, 화이팅!
EPEX와 ZENITH는 다가오는 월드 투어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택할 기회가 있다면, 어느 도시나 국가를 가장 방문하고 싶고, 그곳에 있는 동안 어떤 활동을 해보고 싶습니까?
A-MIN : EPEX가 아시아 이외의 국가에서도 투어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럽처럼 축구 리그로 유명한 나라에 가서 공연도 하고, 축구 경기도 직접 관람하고 싶어요.
예왕 : 미국 투어를 해보고 싶어요. 그곳을 투어한 선배 아티스트들을 보니 공연장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는 것을 느꼈고, 그 느낌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
팬들은 멤버들의 개인 활동에 관심을 보였을 것이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계획이나 활동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나요? 연기를 추구하는 사람이 있나요? 솔로 앨범 발매 계획은 있나요?
AYDEN : 가장 오랫동안, 그리고 가장 오랫동안 연기 활동을 해온 동현(금)이 연기에 관심이 많은 멤버인 것 같아요. 아직 솔로 앨범은 이르지만 앞으로는 좀 더 발전해서 나만의 이야기를 담은 멋진 랩 앨범을 내고 싶다.
MU :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방법으로 도전해보고 싶어요. 미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하고 ‘캣츠 드림’이라는 드라마에도 출연했어요. 연기에 관심이 많아서 기회가 된다면 다시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ZENITHs는 2021년 데뷔 이후 변함없는 성원을 꾸준히 보내왔습니다. 넘치는 사랑과 헌신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백승 : ZENITH 여러분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를 더 자랑스러워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사랑해요~
금 : 천정! 여러분께서 계속해서 저희에게 사랑을 보내주신 것처럼, 저희도 여러분께 무한한 사랑을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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