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해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엄격하고 진지한 평판으로 유명한 JYP엔터테인먼트의 첫 공식 개그맨이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저는 조권 선배님의 후계자로 불렸습니다. 데뷔에 상당한 간격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최초의 공식 코미디언이라는 명예를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해원은 자신의 천부적인 유머 감각에 대한 질문에 “학교 때 사물함 뒤에서 늘 장난치며 반 엉뚱한 짓을 하는 스타일이었다”고 답했다.
해원은 대화 중에 박진영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그녀는 “저는 박진영 PD에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우려를 표현했습니다. 그는 ‘너는 가수니까 그냥 있는 그대로 하고 유머를 강요하지 마’라고 조언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 다른 사람을 따라하는 것을 보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JYP는 그냥 자기 소속 연예인들 사이에서 개그맨으로 남고 싶은 거겠지”라며 장난기 어린 발언을 했고, 해원은 “그냥 나를 얽어매려는 거 아니냐”고 덧붙였다. 이에 스튜디오는 폭소했다.
해원은 8월 19일 NMIXX의 세 번째 미니 앨범 “Fe3O4 : STICK OUT”으로 돌아왔으며, 타이틀곡 “See that?”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본 기사의 출처는 Daum의 https://v.daum.net/v/20240829093043961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