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방송된 KBS 2TV ‘계절 – 지코의 아티스트’에는 가수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녀는 최근 최신 디지털 싱글 “아이스크림”으로 컴백했다.
방송에서 MC 지코는 “전소미가 뮤직비디오 촬영 3일 전에 급히 연락한 사람이 바로 배우 박서준이었다”고 밝혔다. 전소미는 “매니저와 박서준은 절친한 사이입니다. 매니저에게는 특별한 매력이 있어서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입니다”라고 해명했다.
지코가 그 사람이 배우들과 아는 사이냐고 묻고, 방송이 끝난 뒤 매니저 연락처를 요구하자 전소미는 그 사람이 실력 있는 사람이라 고려해보겠다고 장난스럽게 답했다.
지코가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시키고 싶은 다른 사람이 있느냐고 묻자, 전소미는 지코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할 가능성을 은근히 암시했고, 이로 인해 팬들 사이에 가까운 미래에 두 사람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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