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정소민에게 청혼, 새 ‘옆집사랑’서 엄마 반대에 부딪혀

정해인, 정소민에게 청혼, 새 ‘옆집사랑’서 엄마 반대에 부딪혀

10월 5일, tvN의 인기 토일드라마 ‘옆집에 사는 남자’가 기대를 모은 15화의 스틸 컷을 공개하며, 최승효 (정해인 분 )배석류 (정소민 분 ) 의 비밀스러운 연애를 부모가 알게 된 후의 모습을 담았다 .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강하고 진실한 사랑을 재확인하며 다가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방송에서 최승효는 배석류에게 정교한 프러포즈를 계획했다. 하지만 생각만큼 순탄치 않게 흘러가며 예상치 못한 거절을 당하고, 배석류는 다시 병이 들까 봐 불안해했다. 하지만 “하루만 살아도 난 당신 것”이라는 최승효의 진심 어린 고백이 배석류에게 깊은 울림을 주며 나미숙(박지영), 배근 ( 조한철 ), 서혜숙( 장영남 ), 최경종(이승준 ) 에게 숨겨진 로맨스를 공개했다 .

이웃집 사랑

드라마의 최근 스틸은 최승효와 배석류가 나누는 애정 어린 눈맞춤을 강조한다. 어려움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로맨스는 변함없이 지속되며 발견된 관계에 대한 “영향력 제로” 반응을 보인다. 사진에서 배석류는 한쪽 무릎을 꿇고 프로포즈하는 최승효를 바라보고 있으며, 그들의 포옹은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감정을 보여준다. 갑자기 우정을 끝낸 나미숙과 서혜숙이 불화를 해소할 수 있을지에 대한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오늘(10월 5일) 방영되는 15회에서 최승효와 배석류는 어머니에게 맞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사랑을 지키기 위해 ‘투쟁 모드’에 돌입한다. 한편, 막 연애를 시작한 정모음( 김지은 )과 강단호( 윤지온 )는 예상치 못하게 관계에 위기를 맞는다.

이웃집 사랑

‘옆집에 사는 연인’ 제작진은 “최승효가 배석류에게 성공적으로 청혼하는 듯 보였지만, 어머니와의 갈등으로 예상치 못한 난항이 생겼다. 최승효와 배석류가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나미숙과 서혜숙의 우정이 어떻게 진화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또한 “혜릉동 주민들의 복잡한 삶이 공개될 마지막 2회도 놓치지 말자”고 덧붙였다.

tvN ‘우리 옆집에 사는 남자 ‘ 15회는 오늘(10월 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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