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그룹 (여자)아이들, 적십자사 엠블럼 오용 논란 속 적십자사에 80만 달러 기부

K팝 그룹 (여자)아이들, 적십자사 엠블럼 오용 논란 속 적십자사에 80만 달러 기부

2024년 7월 29일, 따뜻한 연대와 지지의 표시로 사랑받는 K팝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5명이 힘을 합쳐 한국의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으로 총 80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오늘 대한적십자사는 전국의 여러 지역을 강타한 파괴적인 홍수에 대응하여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며 중요한 발표를 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사진 : 트위터)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등 5명의 멤버 전원이 1000만원씩 기부했다.

이 관대한 기부금은 지난 200년 동안 가장 심각한 홍수로 한국을 강타한 재앙적인 폭우에 대한 대응입니다.

이 기금은 김철수 사장의 지도 하에 대한적십자사의 홍수 구호 및 복구 활동에 사용될 것입니다. 이 조직은 피해를 입은 지역 사회에 중요한 지원과 지원을 제공한다는 사명을 이행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여자)아이들은 공식 입장을 통해 홍수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위로와 빠른 회복을 돕고자 기부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해당 정보 출처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x.com/_koreadispatch_/status/1815576655613796571/photo/1

“적십자사의 인도적 활동이 홍수 피해자들에게 위로를 제공하고 그들이 가능한 한 빨리 일상 생활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자)아이들

김철수 대표이사는 (여자)아이들의 기여를 높게 평가했다.

“(G)아이들의 I-DLE의 지원이 수해 피해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큰 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법적으로 책임 있는 재난 관리 및 구호 지원 기관으로서 수해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자)아이들

대한적십자사는 7월 8일부터 긴급 구호 활동의 최전선에 서서 전국의 2,600명 이상의 직원과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전례 없는 강우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즉각적인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이 노력에는 재해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22일간의 헌신적인 노력이 포함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몇 가지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 적십자 사기꾼들이 돈을 갈취하는 걸 봐, 하하. 세금 고지서처럼 와서 노인들을 속이고, 지금은 돈도 갈취하고 있어.

그러니까 돈은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다는 거군요, 하하.

적십자사가 갱스터야?????? 세금도 안 내는데…

결국 적십자사가 돈을 갈취한 것이 밝혀졌는데요…

그들은 적십자 로고 사용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자 즉시 사과하고 기부를 했고, 홍보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양측 모두에게 윈윈이었고, 결과는 괜찮았습니다.

적십자사에 기부하면 연말에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 사람당 천만 원이잖아요? 적십자사, 하하.

와, 정말 사기꾼들이군요…

대한적십자사는 1905년에 설립되어 국내외 재난 발생 시 신속히 구호 활동을 펼치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19년의 경험을 가진 이 조직은 인간의 고통을 덜어주고 회복 과정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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