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모두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김희선, 송혜교, 서정연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강조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윤아, 김희선, 송혜교, 서정연의 훈훈한 재회 모습이 담겨 있다. 여배우들은 서로를 꼭 끌어안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술잔을 들고 환하게 웃는 송윤아, 매력적인 개성을 뽐내는 김희선, 반려견과 함께 포즈를 취한 송혜교, 일상 속 사랑스러운 순간을 포착한 서정연 등이 담겼다.
대한민국 대표 미녀로 꼽히는 송윤아, 김희선, 송혜교, 서정연은 심플한 옷차림과 미니멀한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당당한 미모를 뽐냈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서로에게 간식차를 보내며 응원을 보내며 남다른 친구 케미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송혜교는 앞서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보살펴준 선배님들과 절친한 언니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녀는 그들 모두가 매우 존경스럽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삶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행운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끊임없는 지원, 사랑, 지도는 항상 그녀에게 용기와 위로, 힘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김희선은 지난해 인터뷰에서도 송윤아와 송혜교에 대해 “매일 만나지는 못하지만 자주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저는 성격이 강한 편이고, 혜교는 더 내성적입니다. 그녀는 종종 많은 말을 하지 않고 제 말을 듣습니다. 사실, 저는 그녀 앞에서는 귀엽게 행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 둘 다 와인과 술을 좋아하는데, 아마 그것이 우리가 이렇게 친밀한 유대감을 가진 이유 중 하나일 것입니다. 또한 강아지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우리의 우정을 오랫동안 강하게 유지해 온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윤아는 동생들에게 큰 언니와 같아서 항상 그들을 돌봐줍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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