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팬미팅 동시접속자 수는 총 70만 명에 달해 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변우석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SUMMER LETTER’ 서울 공연 일정이 7월 6일과 7일 장충체육관에서 확정됐다. 이번 행사의 티켓 예매는 5월 27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됐다.
예상대로 티켓 예매 과정은 순식간에 치열한 경쟁으로 변했다. 예약이 오픈되자마자 70만명이 넘는 동시접속자가 발생했다. 팬들은 대기 번호 스크린샷을 소셜 미디어에 올려 티켓을 구하는 어려움을 강조했습니다.
장충체육관의 좌석수용능력은 약 4,500석이지만 최대 5,5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틀간 진행되는 팬미팅에는 약 1만 명의 팬이 모일 수 있다는 의미다. 70만 명이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압도적인 티켓 수요로 변우석 팬미팅 티켓을 구하는 것은 하늘의 별을 잡는 것만큼 어려웠다.
또한 변우석은 대만, 태국, 홍콩 등 아시아 전역에서 팬미팅 투어를 계획 중이다. 대만 팬미팅 티켓 역시 빠르게 매진됐다.
현재 한창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변우석은 tvN 드라마 ‘러블리 러너’의 남자 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의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린 해당 방송은 오는 5월 28일 종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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