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여배우가 전 결혼 당시 현 남편과의 불륜설을 폭로했다.

톱 여배우가 전 결혼 당시 현 남편과의 불륜설을 폭로했다.

지난 4월 19일 대만 매체는 톱배우 바비 수(Barbie Hsu)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이상 타인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싶지 않습니다.

녹취록에는 지난 4월 16일 방송된 SBS 예능 ‘돌싱포맨’에 출연해 남편 구준엽과 논의한 수씨의 혼외정사 제보 내용이 담겨 있다.

서희원 구준엽
서희원 구준엽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구준엽 과 바비 슈가 아직도 함께 추억을 만들고 있다고 언급했다 . 그에 따르면 외출할 때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커플 사진을 찍는다고 한다. 이씨는 엘리베이터에서 부부가 함께 찍은 사진도 공유했다.

바비 수는 2022년 현재 남편인 구와의 재회 및 ‘Remember Together Forever’ 약속을 의미하기 위해 쇄골에 한 쌍의 문신을 했다는 대만 언론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구가 공개한 사진에는 문신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이에 해당 사진은 부부의 결혼 전 촬영된 사진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고, 슈가 현 남편과 전 남편과 바람을 피웠을 것이라는 추측도 이어졌다.

서희원 구준엽

이에 바비 슈는 구준엽과의 커플 사진이 담긴 기사 사진을 직접 공유했다. 사진 속 구혜선의 쇄골 문신이 선명하게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서희원 구준엽

바비 수와 왕샤오페이는 2011년 왕샤오페이와 결혼해 1남 1녀를 낳은 뒤 2021년 결혼 10년 만에 이혼했다. 그러나 2022년 바비 슈는 20년 전 헤어졌던 한국인 전 남자친구 구준엽과 재회하며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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