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칸에서 열린 매그넘 라이브 리스닝 파티에는 현재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와 협업 중인 팝스타 트로이 시반이 등장했다. 방탄소년단 지민과의 컬래버레이션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시반은 “지민 컬래버레이션에 전적으로 열려 있으니 지금 해보자”고 답했다.
파티 진행자 매그넘은 평소 지민에 대한 애정을 보여 X(구 트위터)에 인터뷰 영상을 게재하며 트로이 시반과 지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이 소식은 곧 MTV UK와 Amazon Music을 포함한 다른 언론 매체에 의해 다루어졌고, 이는 대중들 사이에서 이 주제에 대한 광범위한 관심을 더욱 입증했습니다.
지민은 2019년 인터뷰에서 가수 트로이 시반과의 협업에 대한 바람을 밝혔다. 이에 트로이 시반 역시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협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는 두 아티스트의 앞으로의 협업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음악팬들의 설렘과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지난해 지민은 한국 가수 최초로 할리우드 영화 ‘분노의 질주’ OST에 참여해 K팝의 전설적인 협력자로 국내외에서 폭넓게 인지도를 얻었다. 또한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미국 빌보드 HOT 100에 진입하는 등 두터운 팬층을 굳건히 했다.
지민과 트로이 시반은 모두 독특한 보컬 실력으로 유명하다. 이에 이들의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놀라운 시너지를 발휘하며 전 세계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민은 현재 군 복무 중이지만, 내년 전역 후 가요계로 복귀하는 그의 모습을 팬들은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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